바람불어도 가을가고 봄오지 않는다. 바람소리 간절하고 귀밑 머리만 하얀 된서리 맞다. 기다리다 작고 여린 당신의 씨앗 푸릇한 정겨움으로 다가올때 정녕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기다리다. 바람불어도 양손에 가득 코트깃을 부여잡고는 고개숙이고 앞도보지 않고 그렇게 앞으로만 그.. My_life_story/一記短想 2006.12.28
아산 공세리를 다녀오다 2006.7.19 답답하다.....................후 무심코 카메라가방을 들고 차에올라보니 갈때가 별로 없어 고민중에 언젠가 가보고 싶어하던 공세리성당에 가보려고 출발을했다 창밖에는 여전히 빗줄기가 드센 야성을 보이며 꿈틀대고 있었고 온몸을 창문에 부딪치며 자해를 하던 그들은 뽀오얀 안개로 분.. My_life_story/一記短想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