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빛처럼 밝고
한겨울 햇살의 따사럽고 부드러운
당신의 그모습처럼...................
한없음으로 당신을 경배하고 따르려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따르고
당신의 믿음을 따르고 당신의 인도하심을 따르려합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언젠가 다시 돌아와
당신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가려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그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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