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 국립묘지 셋 내 어릴적 어머니는 당연히 그런가보다 하였다 자랄때 내어머니는 왜 내게 이럴까 하였다 다자란 지금에야...........내어머니 가슴서린 그곳에 자식만이 남아있음을 . . 내가슴 다 타버린후에야 이제 느낄까.... . . 이제.... 아가야 너의 두손 모듬고 무얼기도하니.....작은 네안에도 가슴아픈사연 있을까 .. 빛그림-photogallery/인물Human & Portrait 2006.06.14
동작동 국립묘지 하나 어느덧 당신이 계시던 그자리에 흔적만이 가득 세월의 무게를 담고 그렇게 이제는 지나간 기억으로만 남았네요 눈물을 흘리려고 코를 찡긋거려보아도 이슬방울 만큼도 나오지 않는 당신의 기억이 슬프기만 하군요 하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을 기억하렵니다. 춥고 배고픈 날들 그옛날 당신이 피흘린 .. 빛그림-photogallery/인물Human & Portrait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