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City &architecture

거여동_181-421번지 _ 소멸과 망각

루치/최광수 2015. 3. 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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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인지 모를

굳게 닫혀진 문앞  문앞

 

쌓여가는 .........

 

삶의 한자락 흔적만

내  뱃살에 끼인 땟자욱마냥 더덕더덕

후드둑 몸서리 쳐댄다

 

잊혀지는것도 잊어지는것도 두려워 탁주발하나들고

긴긴 한숨 한숨에 들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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