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City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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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인지 모를
굳게 닫혀진 문앞 문앞
쌓여가는 .........
삶의 한자락 흔적만
내 뱃살에 끼인 땟자욱마냥 더덕더덕
후드둑 몸서리 쳐댄다
잊혀지는것도 잊어지는것도 두려워 탁주발하나들고
긴긴 한숨 한숨에 들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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