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life_story/5분교리

(아빠)루치의1분교리 1

루치/최광수 2008. 7. 6. 00:17

 

아빠

 

ABBA

 

나는 내가 어렸을적에부터 불러오던 이단어가 주는 의미를 평생 모를뻔했다

내가 가톨릭에 영세받기전에는...........

 

정말 ............

 

이제서야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 내가 살고 있는 의미를 조금씩

아니면 티끌만큼이라도  .

 

나이 마흔둘에 이제서야 철이 약간 들어간다고 해야되나

웃기는 애기다  정말

 

 

아빠

ABBA

 

이말이 우리나라말인지 외래어인지

사투리인지

 

이말이 정녕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을 부르시던 말이라는 것..........

이건 정말 내가 세례받지않고 내가 하느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정녕코

알수가 없었던 하나의  진리다...

 

" 아빠(ABBA)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

 

라고 십자가상 통곡하며 하느님의 뜻을 받들던이의  처절한 고통소리라는것

 

이건 정말 축복받은이들만이 알아들을수 있는   소리라는 것

,

,

,

,

 

지금은 조금씩 안다

.

.

.

.

조금씩......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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