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life_story/5분교리

연옥이야기

루치/최광수 2010. 4. 29. 03:27

연옥 !

 

참으로 희얀한 곳이다.  개신교도들은 생각도 할수 없는 곳이고........정말 우리가 그곳에 대해 알고 가야 할 내용이다.

 

가톨릭에서 이야기 하는 연옥은 사실 장소적 개념이 아니다. 공간적 개념이 아닌곳이다.

 

이곳은 참으로 영적이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그런 개념이다.

 

우리는 사실 수많은 죄들을 짓고 살고 죽는 그날까지도 그것들을 다 해소 하지 못한다.

 

사실 그래서 우리는 천국문을  바로 통과할수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그러저러한 죄들을 짓고 죽음에 이르렀는데 지옥에 가야할만한 죄 또한 짓지 않았으니.......참으로

 

그렇다면 천국도 못가고 지옥도 안가고..내영혼은 머무를곳이 없는것인가.......

 

 

연옥은 사실 천국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머물며 자기자신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그러한 영적이고도 시간적 개념이라 할수 있다

 

아니 남의집혼인날에 가더라도 목욕하고 이발하고 깨끗하게 하고 가는데 하물며 내가 정녕코 가고자하는 천국으로 가는길인데

 

나자신을  정화시키지 아니하고는 못가는것이 아닌가

 

영이  더러운상태로 어떻게 그곳을 갈수 있겠는가 아니면 하느님께서 받아주시길 하겠는가

 

우리는 정화가 필요하다 내자신을 내영을...............

 

그러나 내죽은이후에 나자신을 스스로 정화시킬수 있는 힘이 어디에 있겠는가

 

 

내가 세상에 뿌려놓은 수많은 자손들과  내가 세상에 기여한 수많은 사랑들이 씨가되어

 

기도를 통해........봉헌을 통해.......

 

나자신이 정화되고 정화되어.............언젠가 천국문을 열ㄷ고 갈수 있을것이다. 그곳 천국에

 

 

연옥은 그러한것이다.  그러한곳이다.

 

 

     흐흐     ------   노출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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