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life_story/하느님묵상

그러고 보니

루치/최광수 2008. 9. 13. 11:24

어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고 그리려고 하는 세상  빛그림세상은 ..............  !! ??

 

어 그러고 보니

빛은 곧 하느님이시고 예수그리스도 그분이시지 않는가 ?

내가 그리려고 하는 세상은 빛그림세상이고 곧  하느님 세상을 이세상에 그리려고

하는것이지 않는가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고 베풀어 놓으신 모든것들을

찬미찬양하고 표현하려고 하는것이지 않는가

 

너무 쉬워 간과한것을 다시금 되새김하듯 깨닫는것은 그만큼

내가 무심해하고 있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신앙의 무심............. 무관심적인 요소들

그냥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져 나는 하느님을 믿고 있고 미사도 드리고

그냥

그냥

그냥

저냥 저냥

 

통회없는 고해가 없듯이

절절한 구함없이 하느님또한 다가옴이 없는것을

 

지나온 성인들이 그토록 하느님께 청했던 것을   다시금 나는 청하려고 합니다.

 

믿음.............

 

믿음은 내가 만들고 형성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내게 주시는것이라는 것을

 

저에게 믿음을 주세요 절절하고 간곡한 믿음을 주세요

변함없는 믿을 주세요 흔들리지 않는 굳센 믿음을 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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