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술에취하고 향기에 취하고 삶에 취합니다. 등언저리로 내리는 빛무리 어느새 빛바랜 앨범마냥 서글픔으로 폭풍 쏟아지네요 팔현리 어느날 계곡의 물결마냥 지금 약간 슬프네요 이상하게도 맑은 오늘이 멀리보이는 아기예수 아능신 성모님의 그림자가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팔현리 촬.. 빛그림-photogallery/접사Macro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