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님이 주신 시간의 언덕위로 조용히 내 삶 또한 흐릅니다.
급하게도...........
또는 조용히...........
그러다가는 휘몰아쳐오기도 합니다.
나는 그 언덕너머 저편 어디쯤에나 있을까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저 시간을 넘어가고 있을까
부끄러운 모습으로
창피한 모습으로
또는 당당한 모습으로
어떤 모습일지는 어느 누구도 모르지만
그안에 끊임없는 사랑을 품고사는 삶의 모습으로 .....항상 있었으면
함니다.
그렇게 될수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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