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_골목이야기 클릭 . 한참을 헤매다 또 한참을 헤매다 문득 길가에 걸려진 연두빛나는 빨래걸이를 왜 이렇게 눈이 뚫어지게 보았을까 여기저기 헝클어진 옷걸이도 아니면 그것을 매달고 있는 파랑색 빨랫줄도 그것도 아니라면 빨래집게안에 슬그머니 웃고 있는 스마일 그녀석인가 그 웃음과 더불어 .. 거여City &architecture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