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_심야5 거들먹 거리다 건들 거리다 삐딱한 자세로 어깨를 굽혀 쓱 쳐다보고는 귀찮은듯 같잖은듯 시덥잖은듯 꼬나본다..........시선1번 째려본다..........시선2번 늦은밤 늦어도 늦은 시각 조용하고 낮은이들의.....방문앞 침침하다 못해 흐릿한 형광등 불빛아래 고요히 매달려 있는 아무런 말도 하.. 거여City &architecture 2014.07.04